팻보험 메리츠 화재 비교 추천(반려견 최저 3만원 가능)

팻보험 메리츠 화재 상품이 최근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의 메리츠 펫퍼민트와 비교해 저렴한 보험료로 3만원 대까지 구성이 가능하니 꼼꼼히 확인하셔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팻보험 필요할가?

그야말로 반려견/반려묘 전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숫자 증가와 별개로 법적/제도적 정비는 사실 아직 미비한 상태입니다.

반려견을 기르는 입장에서 동물병원 진료비와 치료비는 부담이 많이되는게 사실입니다.

기존 펫보험도 존재하지만 종류가 많지않고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자율이 많이 낮습니다.

하지만 아래 펫퍼민트는 그동안 고객 요구에 맞춰 새로 출시된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펫퍼민트 다이렉트보험은 기본적으로 관절과 피부, 구강질환을 모두 보장해줍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슬개골, 고관절은 1년 이내 발생 시 미보장이니 이점은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보통 암보험을 들어도 6개월~1년내 발병시 미보장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가입 후 3년간은 동일한 보험료를 유지하고 이후 갱신시에는 보험료 인상될 수 있습니다. 갱신할 경우 반려견의 건강유무와 관계없이 만20세까지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의 경우 관절 질환이 많은 만큼 관절/피부/구강을 모두 보장해줍니다.(치과치료는 미보장)

입원비와 의료비는 각각 최대 500만원씩 1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됩니다.(실속형은 350만원씩 최대700만원)

반려견 치료 후 보험금 청구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펫퍼민트 보험에 가입하면 홈페이지내 제휴병원에서 치료할 경우 보험금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보험료 2% 할인 가능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구분없이 2~3마리 가입시 보험료를 5%, 4마리 이상은 10% 할인됩니다.

만약 내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하거나 타인의 반려견에 상해를 입힐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메리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보험료 비교, 산출 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펫보험 홈페이지 참고 👇

실제 2020년 말티즈(남자)를 기준으로 보험료 비교를 했습니다.

제일 저렴한 실속형 플랜에서 자기부담금을 최대로 높인 3만원 선택시 월30,250원이 나왔습니다. 이 금액은 위 말티즈 2020년생 기준 최저 보험료입니다.

최대 보장받을 수 있는 고급형 플랜으로 가입할경우 자기부담금 1만원일때 최대 53,120원이 나왔습니다.

새로나온 다이렉트 펫퍼민트 보험은 월보험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비 청구 예시(실속형, 자기부담금 1만원 기준)